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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최고급 유기농 원두 활용 커피 4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유기농 원두 '콜롬비아 오가닉 타타마' 를 활용한 커피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세계적 천혜 자연 지역인 콜롬비아 국립공원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두를 사용했다. 국내에서 정식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두로 달콤한 향과 넛츠의 고소함, 과일의 신맛이 조화로운 커피라는 평가다.
콜롬비아 오가닉 타타마가 사용된 아메리카노(4800원), 카푸치노(5300원), 카페라떼(5300원), 아메리치노(5600원) 등 총 4종의 제품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여름에 맞는 원두를 선별을 통해 최고급 유기농 원두 본연의 맛을 제공하고자 시즌 원두를 마련했다"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원두의 특징과 계절을 고려해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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