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장마철 대비 레인재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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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레인재킷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상품 '콘트라 엑스 러쉬 레인코트'는 자체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 기능과 투습성이 뛰어나다. 배낭까지 보호할 정도의 넉넉한 품을 자랑하며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반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남녀 공용이며 네이비·블루·그린·오렌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5만9000원.
'콘트라 엑스 러쉬 판초 우의'는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한 판초 스타일로 톤온톤 문양의 프린트를 사용해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후드 일체형에 패커블 주머니도 마련돼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네이비·블루·그린·오렌지 색상으로 준비됐으며 가격은 2만9000원이다.
'콘트라 레이니 우먼 재킷'은 방수성이 우수하며 입체적인 패턴이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허리부분에 적용된 스트링으로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일반 재킷으로, 우천 시 래인제킷으로 활용 가능하다. 카키·오렌지·그린 색상 중 선택가능하며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의 기후가 변하면서 정확한 장마기간을 예측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스콜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업계에서는 전형적인 레인코트 기능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우의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재킷을 제작하여 장마 관련 의류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