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현대중공업이 올해 수주 목표달성에 청신호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9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3500원(2.98%) 오른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 김홍균 연구원은 "머스크의 컨테이너선 11척을 이달 중 수주인식하게 되면 올해 연간 목표에 57% 이상 달성하게 된다"며 "쉘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를 하반기 중 수주하게 되면 올해 해양사업부 수주 목표가 거의 달성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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