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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 클렌징 워터 '로씨옹 미셀레르'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는 업그레이드 된 클렌징 워터 '로씨옹 미셀레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별도의 물 세안이 필요 없는 저자극 클렌징 워터로 간편하게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온천수 함유를 93%로 높여 안전하고 촉촉하게 말끔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천연 3D 메쉬 시스템으로 보습성분과 아벤느 온천수를 가둬 피부 수분도를 올려준다.
아벤느 로씨옹 미셀레르는 단 9가지의 성분만을 함유했다. 시판 중인 클렌징 워터 중 가장 적은 성분을 함유,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먹을 수 있는 방부 성분을 함유해 더욱 안전하다.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으며 눈가 자극, 피부 자극,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출시 전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용자 95%가 자극 없이 우수한 세정력을 경험했으며 91%가 피부 진정 효과, 62%가 세안 후 부드러워진 피부를 느꼈다고 답했다.
아벤느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된 아벤느 로씨옹 미셀레르는 뛰어난 세정력과 풍부한 보습력으로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화장솜에 적셔 부드럽게 닦아내기만 하면 간단하게 메이크업이 제거돼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벤느 로씨옹 미셀레르는 전국 유명 약국과 올리브영 등 가까운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0ml 1만5000원, 200ml 2만원, 400ml 3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