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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과즙 100% '델몬트 자연맞춤 그린주스'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과즙 100%로 풍부한 맛을 낸 천연 그대로의 건강한 무가당 주스 '델몬트 자연맞춤 그린주스'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최근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주스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 과즙 100%로 맛을 내 과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오렌지, 포도, 제주감귤, 사과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특히 '델몬트 자연맞춤 그린주스'는 엄마가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싱싱한 과일을 챙겨주는 마음처럼 '어셉틱(Aseptic) 공법'으로 방금 딴 과일의 신선한 맛과 향 그대로 담아냈다.
무균상태에서 페트병에 저온으로 급속 냉각한 과즙을 담는 어셉틱 공법을 통해 생산됐다. 고온상태 유지 시간이 감소돼 과일 원료 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지성을 모델로 한 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지성은 "싱싱한 과일로 꽉꽉 채워 과일 그대로 맛을 낸 건강한 델몬트 자연맞춤 그린주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건강한 과일주스를 고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비타민C 등 영양을 그대로 담아 칼슘 등 영양 성분이 가득한 우유처럼 가족들의 건강을 꼼꼼히 챙기는 주부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프리미엄 주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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