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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패러디 '색계' 극한 넘어서는 체위 어땠기에…"그게 가능? 경악!"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채정안이 새 화요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패러디해 화제가 됐던 영화 색계가 새삼 거론되고 있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채정안은 지난달 'SNL코리아'에 출연, 신동엽과 함께 영화 색계의 명장면들을 패러디 해 주목 받았다.
2007년 개봉한 색계는 양조위와 탕웨이가 출연,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화로 이 영화에서 두 배우는 파격 정사신을 선보여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낳았다.
무려 11일 동안 찍은 파격적인 정사신에 대해 당시 탕웨이는 "반나절 촬영을 하면 체력이 다 소진됐다. (감독이) 극한을 넘어서는 동작(체위)까지 요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채정안, 색계 패러디 약간 불편했음", "채정안, 탕웨이의 색계는 진짜 예술", "채정안, 쿨녀로 탈바꿈"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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