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현대위아(011210)가 상승세다. 부품업체 톱픽(Top Pick)으로 유지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0시7분 현재 현대위아는 7500원(4.98%) 오른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 김평모 연구원은 "향후 2~3년간 서산, 중국, 멕시코 등 증설을 통해 이어질 동사 핵심부품의 고속 성장과 그로 인한 실적우상향을 고려하면 현 주가 수준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부품업체 Top Pick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