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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로얄 살루트 21년 뉴 패키지 국내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로얄 살루트 21년 뉴 패키지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로얄 살루트는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Colin Scott)의 섬세한 감각과 균형 잡힌 블렌딩을 통해 소비자에게 '우아함'을 전하는 대표적 고급 스카치 위스키다.
로얄 살루트는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도자기 병에 담아 제작된다. 내구성이 강한 영국산 코니쉬 점토로 5일간 빚어 완성된 불투명한 도자기 병과 격자무늬를 적용한 마개는 원액을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는 보틀과 하드케이스 전면에 브랜드 트레이드 마크인 사자 형상과 대포 연기 프레임을 배치했다. 사자를 둘러싼 연기 프레임은 왕실과 군주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21발의 축포를 쏘아 올리는 '왕의 예포'를 뜻한다. 이는 곧 브랜드의 기원을 상징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병의 모양도 심플하고 모던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은은한 금빛 시그니처 컬러의 견고한 하드케이스는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로얄 살루트 21년은 백화점 가격 기준 700ml에 25만원이다.
로얄 살루트 글로벌 프리스티지 릴레이션십 피터 프렌티스는 "로얄 살루트는 보통 다른 브랜드 최고 연산인 21년부터 시작된다"며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은 로얄 살루트 21년 뉴 패키지를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개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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