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카드'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기자] 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 음료를 무제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 카드를 소지한 소비자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맥도날드의 버거∙머핀 단품을 구매하면 구매영수증 1장당 행복의 나라 메뉴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 받는다.

행복의 나라 음료로는 탄산음료∙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아이스 커피 등이 준비됐다.

행복의 나라 카드의 판매가격은 1900원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 시간과 횟수 등에 제한은 없다.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행복의 나라 카드를 이용하면 행복의 나라 메뉴 음료를 제한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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