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식물성 원료로 만든 '고려은단 오메가3'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인턴기자] 고려은단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고려은단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려은단에 따르면 이 제품의 원료는 식물성 미세조류에서 추출해 환경호르몬과 방사능에 노출될 위험이 없다.

어류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와 달리 이 제품에는 정제어류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 냄새 때문에 오메가3를 기피하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PTP 포장으로 제품의 산화를 최소화했고 휴대도 간편하다. 1일 3회 섭취 기준 EPA와 DHA를 총 525mg 섭취할 수 있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충분한 양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로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거나 원활한 신진대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섭취하면 좋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 오메가3는 GMP 전용시설에서 배양해 추출한 오메가3로 방사능 등 해양에서 오염가능한 위험요소를 원천 차단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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