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토마토·블루베리 과일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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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토마토·블루베리 과일젤리 출시
  • 김은주 인턴기자 winter@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11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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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토마토·블루베리 과일젤리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인턴기자] CJ제일제당은 자사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토마토와 블루베리 등 슈퍼푸드를 넣은 과일젤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과일 원재료를 풍부하게 사용해 과즙과 함께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디저트다.

기존 90g짜리 소형제품보다 양을 늘려 160g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개당 2000원이다. 파우치 형태의 워터젤리는 130ml로 1500원이다.

쁘띠첼은 이번 슈퍼푸드 과일젤리 출시를 계기로 기존 소비층이었던 어린이와 20, 30대 여성은 물론 중년층까지 공략해 올해 매출 400억원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관계자는 "지난해 슈퍼푸드 연관검색어 가운데 블루베리와 토마토에 대한 검색량이 견과류 다음으로 최상위권이었다"며 "맛과 건강을 겸비한 젤리 제품으로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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