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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H.O.P.E 다이어트 쿠키'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제일제당은 식사 전 섭취로 포만감을 통해 식사량을 조절 할 수 있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H.O.P.E 다이어트 쿠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H.O.P.E 다이어트 쿠키'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콩과 우유를 사용해 만든 식품이다. 다이어트에 중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함유해 있다. 1봉지당 열량은 135Kcal다.
제품 주요 성분인 콩 식이섬유는 물과 함께 섭취하면 3배 이상 팽창, 소비자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리브영과 CJ온마트(www.cjonmart.net)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0g 1봉지 기준 3000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그 동안 소비자들이 굶거나 식사대용 제품을 활용해 다이어트를 하면서 영향 균형 파괴나 심한 공복감 등의 문제를 겪어왔다"며 "이번에 출시한 'H.O.P.E 다이어트 쿠키'는 식사 대용이 아닌 식사량 조절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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