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더욱 작아진 4K 캠코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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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더욱 작아진 4K 캠코더 2종 출시
  • 김수정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24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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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더욱 작아진 4K 캠코더 2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인턴기자] 소니코리아는 콤팩트 4K 캠코더 'AXP35'와 'AX30'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 'AXP35'와 'AX30'은 소니코리아의 3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핸디캠(Handycam)'라인의 신제품이다.

AXP35와 AX30은 기존 4K 캠코더에 비해 비약적으로 작아졌다. 그리고 풀 HD 해상도의 4배에 달하는 4K(3840x2160) 촬영 및 이를 위한 189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했다.

제품에 장착된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렌즈'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품질 고감도 영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본체와 센서, 렌즈 전체가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는 촬영자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돌비 5.1채널 마이크와 진보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확대 촬영을 할 때나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를 찍을 때도 흔들림 없는 영상 촬영과 생생한 사운드 녹음이 가능하다.

AXP35와 AX30으로 촬영한 4K 영상은 HDMI 출력 및 소니의 진보된 '트리밍 재생'과 '슈퍼 샘플링 풀 HD 재생' 기능을 통해 4K 출력 장치 없이도 집 안에서 풀 HD TV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콤팩트 4K 캠코더 신제품은 와이파이(Wi-Fi) 기능과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지원한다.

'플레이메모리즈모바일(PlayMemories Mobil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SNS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촬영, 줌 기능 등을 무선 조정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AXP35'와 'AX30'은 사용자의 최고의 순간을 최고의 화질로 손쉽게 담아내는 핸디캠 제품 콘셉트에 가장 충실한 제품"이라며 "4K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한 추억을 4K 화질로 생생하게 간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http://www.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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