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극복~ 난방비 절감, '실내 방한복'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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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극복~ 난방비 절감, '실내 방한복' 인기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1월 09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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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지난 12월 이지웨어 매출 20% 상승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올 겨울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실내 방한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발표했다.

좋은사람들 박미경 대리는 "수면 잠옷과 이지웨어는 휴식을 위해 착용하는 만큼 구매 시 촉감, 무게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고객이 많다" 며 "최근에는 얇지만 하나만 걸쳐도 높은 보온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벨보아, 밍크 소재가 적용된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 말했다.

좋은사람들은 이번 시즌 수면 및 이지웨어 아이템을 전년보다 15% 확대 출시했으며, 지난 12월 한달 동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20% 상승했다.

특히 밍크, 벨보아 등 얇지만 보온력이 뛰어난 소재가 적용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겨울철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수면 파자마'의 경우 올 겨울 두껍고 묵직한 느낌을 벗고 한층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착용감을 더했다.

'예스'의 '솜사탕 수면 파자마 세트'는 얇고 포근한 벨보아 소재로 실내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발랄한 하트 무늬로 개성을 더했다.

보디가드의 '하트 수면바지'는 벨보아 소재에 따뜻한 파스텔톤 컬러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섹시쿠키'의 '베이비핑크 이지 원피스'는 폭신한 퍼 촉감의 밍크 소재에 목 부분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가볍고 편하게 입기 좋고, 베이비 핑크 컬러와 호피 무늬로 개성을 더했다.

한편, 예스는 틈새로 새는 열과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줘 온기를 더해주는 망토, 수면 양말 등 이색 보온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예스의 '캐릭터 수면담요'는 폭신하고 따뜻한 쉘파 소재로 보온 효과를 더해주는 제품으로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모자 겸 파우치에 간편하게 접어 휴대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솜사탕 수면양말'은 니트 조직의 탁텔 소재가 적용돼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사진 = 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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