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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가족·연인과 함께 새해 소망 기원할 장소는?"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의 해돋이 명당은 남산을 비롯해 아차산, 하늘공원 등으로 19곳이다.
남산(중구), 인왕산(종로구)은 서울의 전통적인 해맞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아차산(광진)과 응봉산(성동), 개운산(성북) 등 해맞이 명소가 7개소로 가장 많다.
또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마포)과 안산(서대문)을 시작으로, 용왕산(양천)과 개화산(강서), 올림픽공원(송파)과 일자산(강동)도 해맞이 명당 중 하나다.
한편 새해 첫날 서울의 일출시각은 7시46분이다. 1월1일 기온은 영하 9℃일 것으로 기상청이 예고했다.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꼭 가봐야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사람 많으니 그냥 동네 뒷산 가는게 나을 것 같다",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저런데 안가도 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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