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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브리타 제에거)는 2015년형 E-클래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 차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등 각종 안전 장치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전방 차량과 간격이 너무 가깝거나 장애물이 있으면 계기판에 경고 메시지가 뜨는 기능이다.
모델별로 주차를 돕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와 360도 카메라 등도 적용됐다.
연식변경 모델과 함께 '더 뉴 E 350 블루텍 4MATIC'도 새롭게 출시됐다. 이를 통해 E-클래스는 총 14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가격은 6100만~8450만원이다.
한편 지난 7월 출시된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E-클래스'는 국내에서 지난달까지 2만1696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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