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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쿠첸,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2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이대희)는 10인용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2종(모델명: CJS-FA 시리즈, CJS-FB 시리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홈쿠첸의 프리미엄 IH 압력밥솥에 주로 적용되었던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Smart Dial System)'이 장착, 사용성이 한층 개선 됐다.
새로 선보이는 열판 압력밥솥 2종은 프리미엄 밥솥에 적합한 고사양의 내솥으로 뛰어난 밥맛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특히, CJS-FA 시리즈에는 내솥 안쪽에 다이아몬드가 코팅된 '옵티머스 코팅'이 적용, 기존 열판 압력밥솥 대비 강한 화력 유지가 가능해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2종은 백미, 잡곡, 현미 등 다양한 취사 메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양찜, 건강죽, 이유식 등 간편 조리까지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백미 쾌속, 잡곡 쾌속 등 쾌속 모드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욱 적합하다. 또한, 찰진밥, 중간밥, 일반밥으로 밥맛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자동세척기능과 클린커버를 적용해 관리도 손쉽다. 12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 1등급 밥솥으로 최소 전력으로 보온온도를 조정하는 절전모드 기능을 갖춰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CJS-FA 시리즈는 스위트 레드와 블랙, CJS-FB 시리즈는 브라스 실버와 알루미늄 실버 각각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한국어와 중국어 음성 네비게이션 기능이 갖춰져 있어 한국을 방문해 밥솥을 구매하는 중국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홈쿠첸 상품기획BU장 이재성 상무는 "열판 압력 밥솥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구에 부응해 2종의 신제품 열판 압력 밥솥을 선보이게 됐다"며 "㈜리홈쿠첸만의 기술력에 힘입은 뛰어난 밥맛과 편리한 사용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에 걸맞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