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스미노프' 보드카 포켓사이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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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스미노프' 보드카 포켓사이즈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14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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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는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의 200ml 용량 포켓사이즈 제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미노프 레드'와 '스미노프 그린애플'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플라스틱 재질의 곡면형 병 모양으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보드카를 즐길 수 있도록 적은 용량과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스미노프' 포켓사이즈 제품을 편의점에 우선 유통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남건우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스미노프 포켓 사이즈의 출시는 아웃도어 활동 증가, 집에서 즐기는 간단한 음주 패턴 등장 등 변화하는 음용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며 "기존에 대용량, 유리병으로 한정됐던 용량과 용기에 과감한 변화를 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보드카 시장에서 스미노프 브랜드의 점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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