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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기능성 다운 재킷 시리즈 '패트롤 다운 팩'(PATROL DOWN PACK)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하의 기온에서 구조활동을 진행하는 패트롤 팀(PATROL TEAM)의 재킷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외부의 물방울을 튕겨내고 땀을 빠르게 배출하는 발수 소재를 사용, 겨울철 눈∙비에도 강력한 보온성을 유지한다. 세탁 후에도 빠르게 원형회복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입체패턴을 적용해 우수한 핏감과 활동성도 제공한다. 최근 야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재귀 반사 테이프를 사용, 안전성도 강화했다.
특히 패트롤 다운 팩의 프리미엄 라인 '알래스카 에디션'(ALASKA EDITION)은 코요테 후드 트리밍과 손바닥까지 따뜻함을 유지시키는 핸드 워머가 특징이다. 눈과 비를 완벽히 차단하는 투습 방수 원단,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 등을 사용했다.
'패트롤 다운'은 레드, 블랙, 베이지, 화이트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45만9000원. '알래스카 에디션'은 베이지와 블랙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24일부터 뉴발란스 전국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는 패트롤 다운 팩 론칭 전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리뷰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60명의 희망자를 선발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