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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속옷 전문 기업 BYC(대표 김병석)는 천연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기능성 팬티 '더블즈로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속옷 착용 시 남성의 음경과 음낭을 자연스럽게 분리시켜주는 주머니 구조로 제작됐다. 주요 부위의 접촉으로 인한 땀이나 습진 문제를 근원적으로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또 음낭에서 정자가 활발히 생산될 수 있는 적정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원단에서부터 내부 망사 주머니까지 천연섬유로 알려진 텐셀 소재를 사용, 청결함과 착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텐셀 소재는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 땀을 빠르게 흡수∙배출할 수 있으며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함을 선사한다.
이밖에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강한 내구성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오랜 기간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BYC 관계자는 "최근 속옷 선택 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 재질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더블즈로즈는 옷맵시를 살려줄 수 있는 디자인에 기능적인 장점들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올 가을 젊은 남성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제품 '더블즈로즈'는 전국 BYC 직영점과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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