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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를 전국 올레매장과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노트4'는 기존 노트 시리즈의 장점인 펜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메탈프레임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단말기는 37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대화면 멀티태스킹, 스마트 고속충전 등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적용돼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KT는 빠르고 안정적인 광대역 LTE-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통사 중 최고 용량의 기본 데이터 제공 △데이터 이월 서비스 △결합할인 △멤버십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갤럭시노트4의 혁신적리한 기능들과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갤럭시노트4' 구입을 위한 자세한 설명은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가능하다.
한편 KT는 웨어러블기기 중으로는 최초로 통신모듈을 탑재한 '기어S'와 전용 웨어러블 요금상품을 다음달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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