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 혜택, 포상금 보니…"야구가 '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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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 혜택, 포상금 보니…"야구가 '꿀'이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19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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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달리스트 혜택

메달리스트 혜택, 포상금 보니…"야구가 '꿀'이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메달리스트 혜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메달 1개당 포상금을 지급한다. 단체전은 75% 수준이다. 장애인 대표단의 포상금도 동일하다. 지도자는 선수가 획득한 최상위 메달 2개까지 포상금을 받는다.

금메달 메달리스트 포상금은 120만원, 연금점수 10점이 부여된다. 남자 선수중 군미필 대상자는 병역이 면제된다. 은메달은 70만원, 동메달은 40만원 그리고 비메달리스트 선수들도 각각 15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메달리스트들은 소속 연맹·협회로부터도 포상금을 받는다. 광저우아시안게임 때 사격, 체조, 수영 등에선 금메달 하나에 1000만원이 책정됐다.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 대표팀은 2억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야구위원회는 금메달 포상금으로 총 2억원을 책정했다. 이 금액은 선수들의 승리 기여도에 따라 차등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달리스트 혜택, 역시 군 면제가 최고지", "메달리스트 혜택, 보기만 해도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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