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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 최현만)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상해보험'과 '다이렉트 성인질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미래에셋생명의 다이렉트보험 판매 상품은 10종으로 늘어나 생명보험회사 중 가장 많은 온라인 보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고 미래에셋생명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 차승렬 스마트Biz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두 상품은 인터넷 보험 고유의 특성을 살려 보험료가 저렴하면서도 꼭 필요한 보장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셋생명의 다이렉트 상품은 소비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대부분 비갱신형 상품으로 구성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상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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