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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3천만장이 넘었던 휴면 신용카드가 매년 지속적으로 줄면서 올해 처음으로 1천만장 아래로 내려갔다. 휴면 신용카드는 최종 이용일로부터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개인·법인 신용카드를 말한다. 즉, 발급만 받아놓고 쓰지 않는 카드다. 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8개 전업계 카드사와 12개 은행에서 발급된 휴면 카드는 978만2천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357만3천장에서 1천379만장 급감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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