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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다음달 말까지 미취학 아동 도서, 초등학생 학습서 등을 최대 80% 할인하는 '여름방학 완전정복 도서교육 기획전'을 진행한다.
14일 업체에 따르면 해당 기획전은 미취학 아동 상품으로 세계명작, 수학동화, 자연관찰 등 20종의 전집을 선보인다. '만화 통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은 9만5000원에서 80% 할인된 1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기탄놀배북', '기탄 수학동화', '기탄 생활동화' 등이 준비돼 있다.
두산동아의 '동아전과', 천재교육의 '우등생 전과' 등 초등학생 학습서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비상교육의 학습서 '완자'를 27% 할인된 2만900원에, 좋은책신사고의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를 20% 할인된 3만2400원부터 구매 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는 도서교육 카테고리 무료반품, 무료교환이 가능하다.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도서와 교육 상품을 강화해 쇼핑 뿐만 아니라 교육 까지도 책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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