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공식입장

효연 공식입장, 왕따 루머에 SM '발끈'…"법적 대응 준비 중"

효연 공식입장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다.

소속사 SM측은 지난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연과 관련한 터무니 없는 소문을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효연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지인의 집에서 친구와 장난을 치던 중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았었다.

이를 둘러싸고 효연이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해 자살 시도를 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공식입장, 강경대응이 필요하다", "효연 공식입장, 장난으로 시작된 일이 커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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