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초청 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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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초청 공장 견학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3월 03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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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PKU)을 앓고 있는 환하를 초청, 평택 공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매일유업이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특수분유의 생산과정을 직접 견학하며 분유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체험 기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며 "단순한 물품이나 금전적 지원보다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특색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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