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전문보험사로서 진정한 보험의 가치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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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전문보험사로서 진정한 보험의 가치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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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올해도 여성 전문보험사로서 시장 내 경쟁우위를 확보하면서 고객들에게 진정한 보험의 가치를 전하는 탑티어 보험사로 우뚝 서자"고 밝혔다.

나채범 대표는 14일 오전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열정과 헌신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영업 가족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Great Challenge For Perfect'란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됐다.

보험왕 타이틀은 이정우 중앙지역단 토탈보험대리점 대표가 차지했다.

이 대표는 지난 1년간 장기보장성 보험 초회보험료 기준 6188만원, 자동차보험 3억5690만원, 일반보험 1억2640만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2014, 2021 보험왕에 등극한 이후 세 번째 왕관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김태완 제주영업단 대리점 대표와 문명옥 창원지역단 대리점 대표가 나란히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206명의 FP와 영업관리자가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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