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솔루에타(154040)가 코스닥 상장 첫 날부터 급등하고 있다.
오전 10시12분 현재 솔루에타는 시초가 2만1600원 대비 1400원(6.48%) 급등한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4000원보다 10% 낮은 가격에 형성됐다.
솔루에타는 전자파 차폐소재 전문업체로 스마트폰, 태블릿PC, TV, 모니터 등 IT기 기내 전자파를 차단하는 소재를 주로 만들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9% 늘어난 628억원, 영업이익은 76.7% 늘어난 1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의 연평균 성장률이 62.7%에 달했으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737억원, 영업익은 189억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