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서비스 취약 지역 소비자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10일 제주도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전9시~오후5시까지 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다.
이날 입고 소비자는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과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과 교환 △공조시스템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 증진과 서비스 취약 지역 소비자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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