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운전왕 선발대회'서 차량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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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운전왕 선발대회'서 차량 무상점검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2월 06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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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오는 7일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리는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왕중왕전'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통한 배출가스와 온실가스의 저감과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한다.

쌍용차는 행사에서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정비 상담을 비롯해 △히터 작동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엔진과 브레이크 점검 △엔진오일 점검 보충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점검과 교환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친환경 운전문화 운동에 적극 동참해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기 위해 다양한 정비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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