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의 돌직구 "졸면 죽일 거다 죽일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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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의 돌직구 "졸면 죽일 거다 죽일 거라고 했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09일 0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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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사의 돌직구

도로공사의 돌직구 "졸면 죽일 거다 죽일 거라고 했다"

도로공사의 돌직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로공사의 돌직구'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갓길 너머 가드레일 위에 설치된 표지판에는 '졸면 죽음'이라는 짧고도 강한 한 마디가 써 있어 졸음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자극한다.  

해당 사진 속 표지판은 실제 도로공사에서 표시하는 규격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나가는 졸음 운전자를 위해 누군가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로공사의 돌직구, 짧고 굵게", "도로공사의 돌직구, 졸다가도 정신 번쩍", "도로공사의 돌직구, 졸면 죽일 거다 죽일 거라고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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