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손호영 근황(자료사진) |
손호영 근황, 등산하며 마음 추슬러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돌아오길"
자살을 기도해 충격을 안겨줬던 가수 손호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스포츠동아는 "6월1일 퇴원 후 자택에서 두문불출하던 손호영은 최근 들어 아버지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의 산을 오르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손호영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복귀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는 손호영 측근의 말을 전했다.
앞서 손호영은 5월21일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친구 A씨의 발인 직후 자살을 기도했다.
발인 다음 날인 24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공용주차장에서 차량에 번개탄을 붙여 자살을 하려다 불이 차량 내부에 옮겨 붙어 밖으로 몸을 피한 손호영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후 손호영은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지난달 1일 퇴원했다.
손호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근황,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길", "손호영 근황, 얼른 돌아와요", "손호영 근황, 잘 있다니 다행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