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공식 사과, 기상캐스터에 "스튜어디스같아" 발언…"더욱 신중할 것"

보도채널 뉴스Y의 조승연 앵커가 지난해 3월 발생했던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조승연 앵커는 지난 20일 뉴스Y를 통해 "그 사고를 빌미로 더욱 신중히 방송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Y 공식트위터에도 '개국 초기인 지난해 3월 방송사고입니다. 더욱 신중히 뉴스를 전달하는 뉴스Y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 조 앵커는 지난해 3월 뉴스를 진행하던 중 마이크가 넘어온 줄 모르고 이여진 기상캐스터를 볼펜으로 가리키며 "쟤 스튜어디스 같아"라고 말을 해 논란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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