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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9년 전 "나도 한때 악역스타"…색다른 매력 발산
배우 이다해의 9년 전 모습이 새삼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악역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근영, 유준상, 이다해 등 지금과는 상반된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다해는 지난 2004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이동건의 첫사랑 문가영 역을 맡아 한지혜와 삼각관계를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이다해는 통통한 볼살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해 9년 전'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다해 9년 전, 풋풋한 모습도 보기 좋네요", "이다해 9년 전, 지금이 훨씬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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