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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매너남, 판매자의 거래성사 축하까지…대폭소
'중고나라 매너남'이 화제다.
'중고나라 매너남'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로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거래하기 위해 문자로 나눈 대화 과정을 담고 있다.
중고 카메라 구입을 원했던 구매 희망자가 "펜탁스 50.4 있나요?"라고 묻자 판매자는 "이미 팔렸다"고 답했다. 이에 구매 희망자는 "축하합니다"라며 판매자의 거래 성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고나라 매너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고나라 매너남, 칭찬의 디테일이 살아있네", "중고나라 매너남, 서비스업 하면 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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