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눈물, 한국사람 괴롭히는 '영어울렁증'…네티즌 "폭풍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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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눈물, 한국사람 괴롭히는 '영어울렁증'…네티즌 "폭풍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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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눈물, 한국사람 괴롭히는 '영어울렁증'…네티즌 "폭풍 공감"

배우 김광규가 영어 때문에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공부에 도전했다.

평소 영어 콤플렉스가 있다고 밝힌 김광규는 "7전 8기로 영어에 다시 도전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지만 힘든 영어수업에 지쳐 집에 돌아오는 내내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

집에서 팝송을 부르던 김광규는 결국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영어를 배울 걸, (배우는 것도)다 때가 있는 건데"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규 눈물, 영어 울렁증 나도 울고 싶어", "김광규 눈물, 공부는 때가 있는 것 같음", "김광규 눈물, 학원 등록한 날 내 모습 같아 폭풍 공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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