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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현아 검사 결과 "열은 많이 내린 상태"…"휴식 중"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지난 6일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입원한 가운데 현아의 건강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다수의 매체를 통해 "기본적인 검사를 마친 결과, 현아의 몸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아가 고열로 입원을 했던 것인데 현재는 열이 많이 내린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러나 아직까지도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 현아의 건강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완쾌되기 전까지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입원 치료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현아가 10일 KBS 2TV '뮤직뱅크'와 오는 11일 오후 6시 개최되는 '2013 드림 콘서트' 출연에 합류할 수 있을지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다. 소속사 측은 "현재 스케줄 일부를 정리하고 있으나 확실히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현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차도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아 검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검사 결과,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챙기시길!" "현아 검사 결과, 큰 이상 없다니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를 제외한 포미닛 멤버들은 당초 예정대로 10일과 11일 일정에 참석하며, 현아의 건강이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4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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