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만 닮은 개, 하얗고 윤기나는 털…"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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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만 닮은 개, 하얗고 윤기나는 털…"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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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만 닮은 개, 하얗고 윤기나는 털…"비슷하네"

'사루만 닮은 개'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사루만 닮은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루만'은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백발의 생머리를 가슴까지 늘어뜨린 악한 마법사다. 이 소설을 바탕으로 한 동명의 영화에서는 배우 크리스토퍼 리가 '사루만' 역을 맡아 연기했다.

공개된 '사루만 닮은 개' 사진에는 '사루만'의 사진과 한 마리 개의 사진이 나란히 붙어 있다. 사진 속 개는 '아프간 하운드'라고 불리는 종으로, 바닥에 끌릴 듯한 긴 털이 이 견종의 특징이다. 길쭉한 얼굴에 하얗고 윤기나는 털을 늘어뜨린 아프간 하운드의 생김새는 '사루만'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

사루만 닮은 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루만 닮은 개, 느낌이 진짜 비슷하네" "사루만 닮은 개, 사진 보고 많이 웃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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