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클래스의 수업, 아무렇지 않게 수업에 열중…"불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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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클래스의 수업, 아무렇지 않게 수업에 열중…"불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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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클래스의 수업, 아무렇지 않게 수업에 열중…"불편할텐데"

'상위 클래스의 수업'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위 클래스의 수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지난 2월 한 일본 트위터리안이 "이 사진을 공개하고 싶었다. 상위클래스의 수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사진 속에선 선생님과 학생 두 명이 수업을 진행중인데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세 사람 모두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톱클래스 학생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말그대로 '책상' 위의 수업이다. 세 사람 다 아무렇지 않게 수업에 열중한 모습이 오히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위 클래스의 수업, 진짜 선생님이 아닐지도", "상위 클래스의 수업, 왜 이렇게 불편하게 공부를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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