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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역 시절 "어렸을 때 잘 나갔다!"…귀요미 '눈길'
샘 해밍턴의 어린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샘 해밍턴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시절을 소개했다.
MC 유세윤은 샘 해밍턴에 대해서 소개하며 "어렸을 때는 귀여운 외모 덕분에 호주 TV 드라마에 아역배우로 활동했지만 급속한 노화로 7세 이후 캐스팅이 올 스톱됐다"고 폭로했다.
샘 해밍턴은 "어렸을 때 바가지 머리를 하고 다니니 너무 예뻐 사람들이 나를 여자로 알 정도였다. 진짜 어렸을때는 잘 나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머니가 호주의 유명한 PD라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미국에서 활동했으면 스티븐 스필버그나 제리브룩하이머 정도일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아역 시절, 진짜 여자아이 같네!", "샘 해밍턴 아역 시절, 살 빼면 비슷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샘해밍턴은 여자친구와의 혼인신고 사실을 고백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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