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7 (월)
> 오피니언 > 김경한의 세상이야기  
기사(전체190건)
퇴출종목 한진해운 프리젠 결국 급등락
국내 양대 해운사 중 하나였던 한진해운이 증시에서 퇴출된다. 이번 주(2/20~24)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 종목은 한진해운을 비롯한 정리매매 종목들이다. 일부...
나는 왜 오키나와로 튀었을까
“내가 만약 남쪽으로 튄다면 그곳은 바로 오키나와야. 푸른 바다, 알 수 없는 전설의 마을들. 언제나 한소데(반팔) 차림으로 풍덩이 가능하니까”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사우스바운스’). 현대 ...
김경한    2017-02-13
오키나와. 끝나지 않은 전쟁
전쟁은 슬프다. 전쟁은 고통이고 죄악이고 아픔이다. 어떤 시대, 어떤 국가, 어떤 인간에게나 공통된 결과물이다. 잘려나간 육체의 죽음은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 그러나 영혼에 남은 상처는 강산이 ...
김경한    2017-01-31
카트만두, 내 안의 쿠마리를 찾아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었다. 처음부터 그랬다. 본디 아무것도 없었는데 있다고 믿었다. 부귀가 있고 영화가 있을 것으로 믿고 지금껏 살아왔다. 시간이라는 것도 없었고 존재도 없었고 오고 가는 계절도...
김경한    2017-01-09
베이징 798에서 만난 쩡판즈
처음에는 군수공장이었다. 원자탄의 부품과 포탄을 만들던 허름한 건물이었다. 벽돌로 외벽을 세우고 가건물처럼 지붕을 높게 올린 재래시설이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그 시절 의복도 갖춰 입지 않은 ...
김경한    2016-12-20
흙수저 영웅 도요토미 히데요시
420년은 적지 않은 세월이다. 그 긴 시간동안 잊혀지지 않고 사람들의 머릿속에 영웅으로 남아 자리하기는 더욱 어렵다. 미천한 천민에서 최고의 통치자까지 올라가본 시대의 풍운아 도요토미 히데요시...
김경한    2016-11-28
남원 서도역에서 타오르는 '혼불'
간이역 철길에는 잡초가 무성했다. 몇 년 전 전라선이 옮겨져 문을 닫은 서도역(書道驛)은 쓸쓸하게 가을을 지키고 있었다. 시간이 멈춰버린 듯하다. 전주에서 여수로 내려가다 산성역과 오수역 사이에...
김경한    2016-11-14
베이징의 열하일기, 그대 길을 아는가
자금성 해자를 끼고 왼편으로 펼쳐진 치엔먼(前門)과 리우리창(琉璃滄)에는 가을 서정이 역력했다. 햇살은 엷어지고 푸르던 나무는 조락을 준비하고 있었다. 243년 전 연경(燕京. 베이징)에 들러 ...
김경한    2016-11-01
시안, 실크로드 가는 길
엘도라도, 샹그릴라, 실크로드 같은 이상향을 꿈꾸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언어다. 나도 다르지 않았다. 기회가 오면 서역의 끝을 보고 싶었다. 신라 고승의 자취가 유물로 남아있다는 모래언덕 명사산...
김경한    2016-10-17
시바 료타로. 이런 국민작가를 갖고 싶다
자동차는 오사카 시내의 동쪽 끝을 향해서 달렸다. 나지막한 일본식 주택이 잘 정돈된 골목길을 두 어 번 돌아 일본의 국민작가 시바 료타로(司馬 遼太郞. 1924-1996)가 생전에 살던 집 앞에...
김경한    2016-10-04
교토 료안지의 침묵속에서
누구도 말이 없었다. 공간은 넓고 허한데 그 사이에는 침묵이 가로놓여 있었다. 마루바닥에 앉은 사람들은 약속이나 한 듯 숨소리도 크게 내지 않았다. 침묵하되 적막하지 않았고 금언하되 고독하지 않...
김경한    2016-09-20
교토, 철학자의 길 위에서
끝나지 않은 여름은 막바지 무서운 태양의 파상공세에 시달리고 있었다. 지상에는 아무것도 온전히 남겨둘 수 없다는 듯 빛은 강렬한 직선으로 내리꽂히고 있었다. 2천개가 넘는다는 교토의 절들은 온전...
김경한    2016-09-05
이승만, 프린스턴대 100년의 추억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오락가락하는 여름비는 유서 깊은 프린스턴 대학 캠퍼스를 낮은 회색빛으로 덮어버렸다. 유난히 긴 미국 대학의 방학을 몰랐다. 뉴욕에서 2시간을 달려 찾은 우드로 윌슨 공공...
김경한    2016-08-17
링컨의 협치를 생각한다
알래스카에는 스워드(Seward)라는 항구가 있다. 아름다운 도시다. 주(州)를 가로지르는 스워드 하이웨이도 있다. 알래스카 사람들은 왜 스워드에 집착할까. 이유는 그가 알래스카를 사들인 장본인...
김경한    2016-07-27
18세기를 고집하는 사람들, 아미쉬
푸른 창공에 점점이 떠있는 조각구름이 마치 동화나라 같았다. 서울에서 볼 수 없었던 완벽한 청정하늘이다. 집집마다 지붕위로 솟아오른 사이로(silo.건초저장고)는 오후의 햇빛에 반사되어 목가적인...
김경한    2016-07-13
가슴 아픈 워싱턴 참전용사비
비가 내리고 있었다. 6월의 태양은 섭씨 35도의 폭염으로 모든 것을 녹여 낼듯한 기세였지만 그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장한 눈동자, 지친 육신을 이끌고 전쟁터에 나선 젊은이들의 결기가 흐...
김경한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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