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가에 따르면 EXID는 바나나컬쳐 엔터와 올 5월까지 전속계약이 돼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재계약과 관련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중 모든 멤버와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EXID는 다음 달 일본 투어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정규 앨범 발매도 준비할 것"이라며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EXID는 2012년 2월 6인조로 첫 음반 '홀라'(Holla)를 통해 데뷔했다.
이중 멤버 3인이 탈퇴, 이후 혜린과 솔지를 새 멤버로 영입한 뒤 바나나컬쳐 엔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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