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기업설명회(IR)로 삼성증권은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콘퍼런스를 진행해왔다.
삼성증권은 "이런 행사는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다"며 "첫 행사 이후 15년간 기관 투자자 8천100명이 참가했고 특히 올해는 전략적 제휴를 맺은 중국·베트남 등 글로벌 현지 증권사들의 발표 세션이 신설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어 "이는 우리사주 배당사고 이후에도 해외 기관 투자자들이 여전히 삼성증권을 신뢰하고 거래를 지속할 의사를 보인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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