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창립 25주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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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창립 25주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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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임상현 기자] 삼성카드(사장 최치훈)는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창립기념 행사에서는 '사랑의 빵 만들기' '행복초대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전개됐다.

삼성카드는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에서 삼성카드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접수받은 창립축하 댓글 수만큼 빵과 케익을 만들어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행복초대석은 문화공연과 도서기부 행사를 연계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입장료 대신 아동∙청소년용 도서와 소설책을 기증했다. 

행사에서 모인 총 600여권의 도서는 장애아동 거주시설인 '해맑은 마음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독거 노인들을 위해 '마린보이 서커스' 초청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최치훈 사장은 "지난 25년간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이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카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과 고객 중심의 사고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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