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최윤영 3년전… '남'에서 '님'이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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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최윤영 3년전… '남'에서 '님'이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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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최윤영 3년전… '남'에서 '님'이 된 사연은?

배우 박해진과 최윤영의 3년전 인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상우 최호정 커플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열혈 장사꾼'의 한 장면이 캡처된 것이다. 당시 박해진은 주인공인 '하류' 역을 맡았고, 최윤영은 단역으로 출연했다.

박해진 최윤영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해진 최윤영 3년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최윤영 3년전 둘 다 변한 게 없네" "박해진 최윤영 3년전에 부부로 만날 줄 알았을까" "박해진 최윤영 3년전이나 지금이나 잘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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