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게릴라 콘서트, 진정한 개념 우승자..."솔로들에게 막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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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게릴라 콘서트, 진정한 개념 우승자..."솔로들에게 막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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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로이킴 게릴라 콘서트, 진정한 개념 우승자..."솔로들에게 막걸리를"

로이킴이 우승 공약 중 하나인 막걸리 게릴라콘서트를 열었다.

로이킴은 12월 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야외 공연장에서 Mnet '슈퍼스타K4' 로이킴 막걸리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했다.

'슈퍼스타K4' 최종 우승자 로이킴은 우승과 동시에 우승 공약이었던 상금 3억원 기부와 함께 "솔로들에게 막걸리를 쏘겠다"고 했다.

특히 로이킴은 잘 알려진 대로 아버지가 모 막걸리 회사 회장이다. 이에 로이킴은 다른 주류가 아닌 막걸리를 쏘겠다고 말했고 했던 말을 그대로 지키며 개념 우승자로 떠올랐다.

게릴라 콘서트 시기에 맞춰 7일 오후 Mnet 공식 미투데이에는 "우승공약! 실천합니다! '슈퍼스타K4' 로이킴 막걸리 게릴라 콘서트 12월 8일(토) 오후 6시 합정역 10번 출구 메세나폴리스 야외 공연장! 선착순 300명 입장입니다. 5시 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됩니다. 날씨도 우릴 막을 수 없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옷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막걸리 받으시려면 신분증 지참은 필수!"란 미성년자 관련 당부 글도 함께 게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게릴라 콘서트, 진작에 알았더라면 갔을텐데", "로이킴 게릴라 콘서트, 진정한 개념 우승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로이킴 막걸리 게릴라콘서트에는 '슈퍼스타K4' 준 우승팀 딕펑스가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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