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혜박이 남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혜박은 2008년 결혼한 사실을 밝히며 남편의 모습도 공개했다.
헤박은 "남편이 직접 '강심장' 모니터링을 해줬다"며 "예전보다 게스트 수가 적어져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의 남편은 193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혜박과 친분이 있던 박경림은 "부부동반으로 4명이 식당에 갔는데 혜박 씨 남편의 키가 193cm라 종업원이 3명이 왔냐고 묻더라"며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혜박 남편 공개에 네티즌들은 "혜박 남편 공개 멋지다", "혜박 남편 키 정말 크다. 남편도 톱모델 포스", "혜박 남편 공개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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