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저소득층 노인 위한 '진지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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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저소득층 노인 위한 '진지방' 오픈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0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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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김창기)은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진지방 1호점'을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진지방'은 65세 이상 노인들이 하루 300명 이상 이용하는 서울지역 복지관을 선정해 연간 5000만원의 식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재단은 지난 6월 서울시내 복지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현장실사 등을 거쳐 관악노인복지관을 1호점으로, 사당노인복지관을 2호점으로 각각 선정했다.

김창기 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진지방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9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씩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1%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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