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스마트폰으로 신용카드 거래승인 내역과 이용대금 명세서를 보내주는 '우리카드 바로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앱을 이용하면 매출표 형태로 거래승인 내역을 받을 수 있어 기존의 SMS(문자메시지) 통지보다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맹점 위치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 터치 한번으로 가맹점에 전화도 걸 수 있다.
이용대금 명세서는 우편을 이용할 때보다 7일, 이메일보다 3일 먼저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바로알리미 앱은 홈페이지(m.wooribank.com)에서 설치하면 된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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